저는 2월에 만나 효소 절식을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어 무엇인지 원리를 찾아보고,  쌍촌동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40대 여성이고 코로나 3차 백신 접종이후 증폭된 불면증, 섬유근통 증후군(전신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위염, 피부 묘기증 등이 제 몸의 문제였습니다. 1주일 절식 후, 1주일 보식을 정확하게 했고 그 후로는 매일 아침 1회 효소 절식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몸은 정직하다, 몸은 만들어진다”라는 철학을  제 몸의 변화를 통해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강의는 약 4주 정도 듣고 이후에는 계속 참여하지 못했지만, 2주간 실천했던 절식과 보식의 변화는 제 몸에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가장 먼저 변한 것은 출산 전 체중으로 돌아갔다는 점입니다. 체중이 줄어든 것도 기뻤지만, 무엇보다 근육이 손실되거나 살이 탄력없어지거나 무리하게 감량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변화되었고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 오랫동안 저를 힘들게 했던 불면증도 절식과 보식 2주 후 가장 깨끗한 상태일 때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잠드는 시간이 편안해졌고, 자고 일어난 후의 몸 상태와 하루의 컨디션 자체가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몸이 너무 가볍고 편안해져서 “아, 몸이 회복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막상해보니 운동도 하고 일상생활을 다 유지할 수 있는 절식이 신기했습니다. 절식 7일째에는 10일도 15일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만큼 몸의 가볍고 편안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1년 넘게 저를 괴롭히던 소화 불량과 먹기만 하면  더부룩함을 느낀 것이 2주만에 사라졌고, 묘기증으로 인해 자주 먹던 항히스타민제 복용 간격도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식과 보식이 끝난 뒤에 피부가 주변 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맑아졌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먼저 안색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할 정도였고, 다들 신기해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히 체중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생활의 질과 몸의 상태가 달라졌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그동안 나쁜 것들을 먹고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몸에 쌓은 것들에 비해 저에게는 2주의 절식과 보식 기간이 좀 짧았다고 생각됩니다. 감량된 체중도 유지되고 있고 피부 묘기증은 좋아지고 있지만, 주 1회 절식은 하지 못했고, 가끔 밀가루 음식을 종종해서인지 몸이 다시 좀 무겁고 수면의 질도 밤에 잠이 쏟아져서 신기하던  3월보다는 덜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몸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몸의 혈액이 바뀌는 최소 16주간  그래서 다시 하라고 하신 안내대로 새롭게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겨우 2주만에도 직접 경험한 변화가 놀랍고 감사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뭘 한건지 주변에서 궁금해하고 시작해보고요. 

 먹는 것이 얼마나 내몸을 결정하는지 체험했습니다.  또  저는 섬유근통증후군으로 몸이 너무 힘들 때마다 한약을 먹고 호전되었었는데 다시 얼마 시간이 지나면 불면증이나 피로감과 전신 관절과 근육통이 힘들었습니다.  몸을 건강하게 비우고 내몸의 자정작용이 시작되게 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일 수 있구나 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잘못 관리했던 몸이 이런저런 병원과 약이 점점 늘어가고 약만 한줌이 넘어가는 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회복되고 만들어질때까지 이어가보려고 합니다.  

전 2주 절식과 보식은 제대로 했지만 그후엔 제가 할 수 있는 대로 적당히 해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하실 분들은 교수님 강의도 다 들으시고  하라고 알려주신 운동도 정석대로 하고. 꾸준히 본인 몸이 만들어질 때까지  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과 힘을 아끼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